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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 (Terminator: Dark Fate 2019)

by day-oneday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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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 (Terminator: Dark Fate 2019) / 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평점
7.7 (2019.10.30 개봉)
감독
팀 밀러
출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가브리엘 루나, 디에고 보네타, 트리스탄 울로아, 마누엘 퍼시픽, 엔리케 아르세, 프레이저 제임스, 톰 호퍼, 스튜어트 맥퀘리, 에드워드 펄롱, 애런 쿠니츠, 스티븐 크리, 타바타 세레조, 피트 플로첵, 크리스틴 혼, 클라우디아 트루질로, 스테파니 길, 블레어 잭슨, 비요른 프라이베르크, 알리시아 보라체로, 브렛 아자르

1. 새로운 시작, 다시 돌아온 전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각각 T-800과 사라 코너로 돌아오며, 이들의 재등장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깁니다. 과거의 영광을 이어받아 새로운 세대의 캐릭터들과 함께 활약하는 모습은 반가운 동시에 흥미로운 조합입니다.

2.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영화는 새로운 기계인 'Rev-9'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이 기계는 과거로 돌아가 인류의 희망인 대니 라모스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사라 코너와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함께 다니를 보호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액션 장면은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신 특수효과와 짜릿한 추격전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가득 차 있습니다.

3. 캐릭터의 깊이 있는 관계

'다크 페이트'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서 캐릭터 간의 관계를 잘 그려냅니다. 사라 코너의 강인한 모습과 대니의 성장 과정은 관객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이들은 각자의 상처와 과거를 안고 싸우며, 서로 의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깊은 감정을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관계의 발전은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선택과 희생의 주제

이번 영화는 선택과 희생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각 캐릭터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싸우며,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관객에게 인간의 본성과 미래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5. 결론: 반드시 봐야 할 작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강렬한 액션과 감정이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원작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며, 새로운 관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SF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흥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강렬한 액션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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