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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크 마이크 영화 (Like Mike 2002)

by day-oneday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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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라이크 마이크
NBA 스타 플레이어의 꿈을 가진 14세의 고아소년 캘빈. 고아원의 수녀에게서 낡은 운동화를 건네 받은 캘빈은 이니셜 MJ를 발견하고 마이클 조단이 신었던 것이라며 행복해 한다. 그 운동화를 신은 캘빈은 단짝인 머피와 함께 경기장에 갔다가 입장권이 당첨되어 L.A. Knights 팀 최고 스타인 트레이시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 운동화 끈을 조이며 ‘마이클 조단처럼 해주세요’라는 주문을 건 캘빈은 밀착 마크를 뚫고 텅크 슛을 성공시켜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이를 계기로 팀에 전격 스카우트 된 캘빈은 승승장구한다. 캘빈이 달갑지 않던 트레이시는 그의 아이다운 순수함과 착한 심성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캘빈은 트레이시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느낀다. 그러나 운동화의 비밀을 알게 된 고아원 원장을 머피를 협박해 운동화를 손에 넣고 음모를 꾸미는데...
평점
7.9 undefined
감독
존 슐츠
출연
바우와우, 모리스 체스트넛, 조나단 립니키, 브렌다 송, 제시 플레먼스, 줄리어스 리터, 크리스핀 글로버, 앤 미라, 로버트 포스터, 유진 레비, 로저 W. 모리시, 스티븐 톰슨, 데이비드 브라운, 저메인 듀프리

영화 소개

'라이크 마이크(Like Mike)는 2002년에 개봉한 가족 스포츠 코미디 영화예요. 농구를 좋아하는 고아 소년이 마법 같은 농구화를 손에 넣으면서 손에 넣으면서 프로 선수를 활약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영화는 스포츠 경기 자체보다는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애를 중심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에요.

특히 당시 인기를 끌었던 어린 래퍼이자 배우였던 섀드 모스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어요. 또한 실제 NBA 선수들이 영화에 출연해 농구 팬들에게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죠. 유쾌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았던 작품이에요.

영화 개요

'라이크 마이크'는 농구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이 특별한 농구화를 신게 되면서 NBA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예요. 보육원에서 자란 캘빈 캠브리지(섀드 모스)는 마이클 조던의 것으로 추정되는 낡은 농구화를 얻게 돼요. 비 오는 날, 우연한 감전 사고를 당한 후 캘빈은 신발을 신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농구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죠.

프로 농구팀 '로스앤젤레스 나이츠'에 입단하게 될 캘빈은 예상치 못한 인가와 명성을 얻게 되지만 점점 농구계의 치열한 현실과 명성의 무게를 느끼게 돼요. 팀의 스타 선서 트레이시 레이놀즈(모리스 체스트넛)는 처음에는 캘빈을 귀찮아하지만 점차 그를 동생처럼 아끼게 되죠. 하지만 보육원의 원장 빅은 캘빈의 성공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어요. 결국 캘빈은 농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과 친구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마지막 경기에서 마법의 신발 없이도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트레이시와 함께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결말을 맞이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줄거리

14살의 고아 소년 캘빈 캠브리지는 보육원에서 친구 머피와 함께 생활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예요. 어느 날, 그는 자선 단체에서 기부받은 낡은 농구화를 발견하는데 신발 안쪽에는 'MJ'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것이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죠. 비 오는 날, 캘빈은 이 신발을 신고 전깃줄에 걸려 감전되는 사고를 당해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후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가지게 돼요. 캘빈은 NBA 경기에서 이벤트 경기 중 프로 선수들과 겨루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실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죠. 이후 캘빈은 프로 농구팀 ' 로스앤젤레스 나이츠'에 입단하게 돼요. 처음에는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가 마먕 즐겁기만 했지만 점점 농구계의 치열한 현실을 마주하게 돼요. 팀의 스타 선수였던 트레이시 레이놀즈는 처음에는 캘빈을 귀찮아했지만 점차 그를 동생처럼 아끼게 돼요. 하지만 캘빈의 삶이 완벽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어요. 보육원의 원장인 빅은 캘빈의 성공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어요. 결국 캘빈은 자신이 원했던 것이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가족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마지막 경기에서 캘빈은 마법의 신발 없이도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트레이시와 함께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결말을 맞이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주요 등장인물

캘빈 캠브리지 (섀드 모스) : 농구를 사랑하는 고아 소년으로 우연히 마법 같은 농구화를 얻어 NBA 선수가 돼요

트레이시 레이놀즈 ( 모리스 체스트넛) : 팀의 스타 선수로 처음에는 캘빈을 귀찮아하지만 점점 형 같은 존재가 돼요.

머피(조나단 립니키) : 캘빈의 가장 친한 친구로 보육원에서 함께 지내면 그를 응원해요.

영화 평가

'라이크 마이크'는 유쾌한 가족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특히 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죠.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실제 NBA 선수들이 출연하는 장면들인데요, 다시 유명했던 앨런 아이버슨, 제이슨 키드, 빈스 카터 같은 스타들이 등장해 농구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어요. 하지만 비현실적인 설정에 대한 비판도 있었어요. 마법 같은 신발 덕분에 NBA서 활약한다는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죠. 이 영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 그런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특히 캘빈과 트레이시의 관계는 스포츠 영화에서 볼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어요. 처음에는 갈등을  겪지만 점점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또한 영화는 농구뿐만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라이크 마이크'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족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에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한 번쯤 보면 좋은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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